한국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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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양의지 믿었는데…끝내 터지지 않은 한국 '거포' 타선
김경문 감독은 끝까지 이들을 믿었다. 하지만 결국 믿음은 실패로 끝났다. 예선 라운드때부터 줄곧 대한민국 4번타자 자리를 차지했던 '홈런왕' 박병호(키움)는 결국 결승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격왕' 양의지(NC)는 1할에 못 미...
2019.11.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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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연속 고개숙인 한국 야구 대표팀, 일본에 3-5 역전패…프리미어12 준우승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에게 아쉽게 패하며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서 이번 대회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2019.11.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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